골프선수답지 않은 아우라를 풍기는 선수가 있습니다.
미모가 뛰어난 프로는 많았어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미녀 프로는 없었던 골프계에 안신애 프로는 독보적인 인물입니다.
뛰어난 외모때문에 실력은 의심받을 수 있지만 1부 투어에서 3번 우승한 이력이 있을 정도의 실력자이고 그 중 하나는 메이저 대회 우승이기 때문에 안신애 프로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생년월일 : 1990년 12월 18일
소속 : MY문영골프단, Now ON
소속사 : 갤럭시아 SM
학력 :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골프전공지도학과
입회년도 : 2008년 KLPGA 입회
체형 : 165cm, 53Kg
이력 및 에피소드
KLPGA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5위 (2016년)
KLPGA E1 채리티 오픈 8위 (2016년)
KLPGA ADT CAPS Championship 4위 (2015년)
KLPGA 대상 시상식 국내 특별상 (2015년)
제37회 KLPGA 투어 이수그룹 챔피언십 우승 (2015년)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위 (2015년)
제27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 스포츠부문 (2011년)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KYJ골프 베스트드레서상 (2011년)
하이마트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KLPGA 위너스클럽상 (2010년)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 우승 (2010년)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우승 (2010년)
KLPGA 신인왕 (2009년)
빼어난 미모를 가진 스포츠스타의 어쩔 수 없는 역사를 가진 안신애 프로.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가 실력보다는 뛰어난 미모로 인한 부분임이 부각되면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팬텀이 형성되었습니다.
실력에 비해 좋은 성적을 못내고 있다는 비난을 2010년 시즌 2승을 올린 이후에 계속 지적받아오다가 2015년 이수 챔피언십 메이저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실력으로 비난을 잠재웠습니다.
사실 미모에 가려져 있다 뿐이지 안신애 프로는 실력으로 이미 KLPGA 정상급임이 증명된 선수입니다.
2022.09.05 - [운동/골프] - [골프] 삼촌부대를 거느렸던 스마일퀸 김하늘 프로
미모에서는 지지않은 김하늘 프로와의 [영상 야디지북 그녀의 골프 코스 답사기]를 보면 답사기가 아닌 한편의 화보영상을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이끄는 안신애 프로.
김하늘프로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신인왕이었고 안신애프로는 2009년 신인왕으로 비슷한 시기에 한국과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며 친분을 쌓아온 선수들입니다.
해당 영상은 두 미모의 프로골퍼가 중부CC 곳곳을 함께 걷는 듯 유려한 영상미와 생생한 정보로 현장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하늘과 안신애는 수차례 우승을 경험한 투어 프로의 눈으로 명문 회원제 클럽인 중부컨트리클럽의 코스를 예리하게 분석하는 한편 아마추어 골퍼의 눈높이까지 고려해 다양한 코스 공략과 플레이 팁을 소개합니다.
이제는 많은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만은 어느 프로골퍼에도 지지 않는다는 안신애 프로는 다양한 방송뿐만 아니라 투어 참가를 위해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패션계는 안신애 프로를 가만히 놔두질 않아고 있어서 최근에는 골프웨어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안신애 프로와 함께 한 2022년 가을/겨울 시즌 광고 캠페인 [가을에 미치도록]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안신애프로가 쓰는 라운딩 필수품인 오제끄의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 일명 ‘안신애 패치’가 4050세대를 넘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MZ세대에게서도 핫템으로 등극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영향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안신애프로를 모델로 내세워 론칭하며 일명 안신애 패치로 골프 패치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고, 골프뿐만 아니라 테니스, 사이클, 등산 등의 아웃도어 주요 소비자인 40/50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확산하면서 전 연령을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합니다.
안신애 프로의 브랜드 영향력을 보여주는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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