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필드위에 여신 글래머 골퍼 안소현 프로

웃는 모습이 매혹적인 여자 프로 골퍼가 있습니다.

빼어난 미모 때문에 얼짱골퍼로 통하는 안소현 프로인데요.

가는 곳마다 많은 취재진과 관심을 받는 안소현 프로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생년월일 : 1995년 4월 16일

소속 : 삼일제약

소속사 : 넥스트스포츠

회원번호 : 917

입회년도 : 2013년 KLPGA 입회

키 : 167cm

혈액형 : A형

KLPGA 비바하트배 드림투어 9차전 with LEXUS 우승 (2016년)
KLPGA 그랜드 CAPTAIN SANTA 점프투어 4차전 우승 (2014년)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골프를 시작한 안소현 프로는 아버지와 주위 지인들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골프를 접하기 전에는 피아노에도 열심히였고, 2년간 여자축구부에서 선수로 뛸 정도로 유년기에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축구선수 안소현은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1995년생 쟁쟁한 경재자들인 고진영, 백규정, 김민선등이 활약할 때 안소현프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저 열심히 커리어를 쌓아갔고, 골프가 점점 좋아지고 더불어 팬덤이 늘어갔습니다.

안소현 프로는 우승경력이나 투어성적은 뛰어나진 않아 상금랭킹은 낮습니다.

그러나 차분한 경기운영과 연예인급 외모, 갤러리를 사로잡는 아우라로 스폰서 기업이 7개 이상이나 됩니다.

메인소속 스폰서인 삼일제약을 필두로 데상트 골프, 신협, 대흥종합건설, 세종필드등 걸어다니는 광고모델인 것입니다.

안소현 프로는 별도의 유튜브나 방송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홍주연 프로의 유튜브 [쭈리쮸골프 TV] 에는 종종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국진TV에서는 멋진 목소리의 영화배우 이선균과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멋진 스윙으로 아름다운 라운딩도 보여줬습니다.

평소 SNS에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이나 러닝머신을 뛰는 사진도 공개하고 있는데 실제로 여러 운동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운동량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안소현 프로가 묵묵히 프로골퍼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도움을 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동료 골퍼들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한미일 59승을 거둔 신지애 프로와 17년 연속 국내 투어 시드를 유지한 홍란 프로가 가족보다 더한 두 언니라고 합니다.

특히 신지애와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자주 공개되고 있는데 골프장, 식당, 여행지 등 함께한 사진을 보면 어떠한 관계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안소현 프로는 신지애 프로를 롤모델로 삼고 노력중이라고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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