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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골프

[골프] 골프 조아 실력 조아 아연조아 조아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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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담하지만 파워풀한 스윙으로 우승 트로피를 쌓고 있는 조아연 프로.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금 그린위를 누비는 조아연 프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프로필

생년월일 : 2000년 6월 13일

소속 : 동부건설 골프단(현재), 볼빅 골프단(2019~2020)

소속사 : 지애드스포츠

회원번호 : 1302

입회년도 : 2018년 10월 KLPGA 입회

키 : 166cm

혈액형 :  O형

 

이력 및 에피소드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 (2022년)

KLPGA 투어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22년)

KLPGA 대상 신인상 (2019년)

KLPGA 대상 위너스클럽 (2019년)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 (2019년)
KLPGA 투어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 3위 (2019년)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위 (2019년)
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위 (2019년)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2019년)
KLPGA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6위 (2018년)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1위 (2018년)
제28회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개인전 1위 (2018년)
KLPGA 삼천리 여자꿈나무대회 고등부 우승 (2017년)

 

요즘 핫한 골프 브랜드 PXG.

2014년에 생긴 신생브랜드 PXG는 골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선택하는 프로선수를 찾기가 여간 쉽지 않았습니다.

초기 검증안된 브랜드의 골프채는 사용하는 조건으로 거액을 선수에게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PXG의 경우에는 리디아 고에게 5년동안 1000만달러를 주기도 했습니다. 

 

조아연 프로를 이런 PXG를 찾아가 먼저 “써보고 싶다”고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2018년 PXG 용품 수입업체인 카네의 서범석 전무의 말을 빌리면 “당시 회사를 방문한 조아연 프로가 ‘나와 잘 맞는다’고 하길래 그 자리에서 천만원이 넘는 풀세트를 가방에 꽂아줬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019년 KLPGA 투어 데뷔 후 두번의 우승을 한 이후에는 억대 계약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성적이 좋지 않자 신생 브랜드를 사용하는 조아연 프로를 걱정하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단순한 계약에 의한 PXG 사용이 아님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그런 의리에 PXG도 재계약시 기존계약의 두배가 넘는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2022년 오랫만에 KLPGA투어에 복귀한 조아연 프로는 PXG GEN5 아이언을 앞세워 그린적중률을 75%이상으로 끌어올리며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조아연 프로와 지금은 너무 핫한 PXG와의 의리가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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