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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골프

[골프] 큐티플 골퍼 박현경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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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국내 대회를 보면 유난히 샷을 할 때 갤러리들의 응원소리가 큰 앳된 선수가 있습니다. 

웃는 모습이 막내 여동생 같은 귀엽고도 아름다워서 큐티플이라는 별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박현경 프로입니다.

 

 

프로필

생년월일 : 2000년 1월 7일

소속 :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소속사 : 갤럭시아SM

회원번호 : 1240

입회년도 : 2018년 02월 KLPGA 입회

키 : 167cm

혈액형 :  O형

이력 및 에피소드

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 우승(2021년)

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 우승(2020년)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우승(2020년)

 

박현경 프로의 부친은 박세수씨로 2002년까지 KPGA 소속 선수였습니다. 

현재는 박현경 프로의 캐디로 활약중입니다.

 

 

박현경 프로의 어머니는 골프선수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골프와 인연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결혼 전 직장은 익산CC였는데 아버지 박세수 씨가 현역 시절 익산 CC 소속 골퍼였기에 자연스럽게 골프장 직원들과도 가까이 지낼 수 있었고 우연한 계기로 교제하게 돼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합니다.

 

 

부친이 2012년까지 전주에서 실내 골프 연습장을 운영했는데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연습장을 놀이터 삼아 시간을 보내곤 했으며, 초등학교 2학년 때(200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골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의 제24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4라운드 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72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박현경프로는 닭요리와 민트색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취미는 쇼핑인데 옷과 책을 즐겨삽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은 박서준. 박서준과 라운딩을 굉장히 기대한다고 ....

파리게이츠의 후원을 받는 뮤즈로써 멋진 패션감각도 있기 때문에 어떤 남자배우와도 멋진 라운딩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2022년은 7월까지 탑10 기록은 3번에 그치는 등 중하위권을 전전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컷탈락이 없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8월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에서 3위를 기록하며 폼을 찾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어서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소영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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