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첫경기인 대한민국과 우르과이의 경기에서 우리 국가대표선수들은 단단한 조직력과 날카로운 역공으로 활약하였고, 비록 경기는 절반의 성공인 무승부로 끝났지만 16강의 가능성을 불태울수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대신해서 후반에 교체투입된 선수가 있었는데 K리그 득점왕 출신 조규성 선수는 20분동안 원래의 기량대로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세계 축구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남은 경기를 기대하면서 대한민국 국대 스트라이커 조규성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생일 : 1998년 1월 25일
소속팀 : 전북 현대 모터스
포지션 : FW 공격수, 등번호 10번
데뷔 : 2019년 FC안양
신체 : 188cm, 82kg
혈액형 : B형
이력 및 에피소드
하나원큐 FA컵 MVP (2022년)
K리그 대상 K리그1 베스트일레븐 공격수부문 (2022년)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 K리그2 베스트11 공격수부문 (2019년)
이번 경기이후 조규성 선수가 큰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현재로써는 외모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짧은 투입시간이라 첫 월드컵 출전에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한 조규성 선수이지만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 그의 외모는 야성적이면서도 미소년의 느낌이 물씬 흐르는 꽃미남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꽃미남 선수 계보를 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규성 선수는 안정환, 이동국, 조재진, 백지훈 등 쟁쟁한 선배들의 뒤를 이어 외모 뿐만이 아니고 실력으로도 그 평가를 넘어서고 싶어합니다.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공중볼 다툼과 골냄새를 맡는 특유의 공격수의 본능을 가지고 있는 조규성 선수는 짧은 출전시간이었지만 중거리슛도 선보였고, 과감한 몸싸움도 보여줬습니다.
아직 2경기가 남아있는 대한민국으로써는 기존 경험많은 선배들이 상대국의 집중견제를 받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조규성 선수같은 신인선수가 두배 세배 열심히 뛰며 세계를 놀라게 하는 것이 16강으로 가능 열쇠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멋진 활약과 골로 조규성 선수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는 카타르 월드컵이 되길 기원합니다.
사진
조규성 선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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