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중고신인 여자골퍼가 있습니다. 바로 대방건설 골프단의 현세린 프로인데요. 현세린 프로는 외모는 앙증맞지만 165cm라는 작지 않은 키로 호쾌한 스윙을 구사하는 KLPGA 프로선수입니다. KLPGA 투어에서 잔뼈가 굵긴 했지만 아직 큰 성적을 내지 못한 현세린 프로지만 항상 날카로운 샷으로 상위권 도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입니다. 최근 KLPGA에서 오래 입상하지 못한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성적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미래가 기대되는 현세린 프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생일 : 2001년 3월 14일
소속팀 :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사 : 이니셜스포츠
입회년도 : 2019년 KLPGA 입회
신장 : 165cm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혈액형 : A형
이력 및 에피소드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위 (2022년)
KLPGA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4위 (2020년)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5위 (2020년)
KLPGA 군산CC 드림투어 16차전 우승 (2019년)
KLPGA 토백이 백제CC 점프투어 4차전 우승 (2019년)
KLPGA 토백이 백제CC 점프투어 2차전 3위 (2019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여자일반부 개인전 우승 (2018년)
LET 에스트레야 담 레이디스 오픈 2위 (2018년)
제12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위 (2018년)
LET 타일랜드 챔피언십 2위 (2018년)
제주도가 고향인 현세린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예비스타입니다. 다만, KLPGA에 입성한 이후에 꾸준히 투어를 참가중이긴 하지만 아직 큰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항상 깜짝 두각을 나타내다가도 뒷심 부족으로 아쉬운 고배를 삼키곤 했는데요. 2024년도는 어느때보다 다부진 마음으로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현세린 프로입니다.
제주동홍초 4학년까지는 테니스 선수로 뛰었고 남동생에게 진 뒤 골프선수로 전향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남동생은 현재 계속 테스트 선수로 활약중입니다.
현세린 프로는 골프의 매력은 매년 성장해 가는 재미를 주는 것이라며 본인의 운명이라고 예찬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다는 맘으로 은퇴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다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현재 치러지고 있는 2024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좋은 활약중이 현세린 프로가 커리어 최고의 기록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현세린 프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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