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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뉴스] 추석연휴 달라지는 귀향길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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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코로나 이모저모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이동을 자제할 것을 정부가 거듭 권고하고 있지만

2700만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도록 하는 등

정부는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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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예상되는 전국민 이동인원은 2759 만명이고 

하루평균 하루 평균 460만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때 보다 28.5% 적지만 코로나 확산을

우려한 정부가 특별방역교통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모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합니다.


휴게소내의 실내 테이블 운영은 중단되고 QR코드등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실외 테이블엔 투명 가림막이 설치되고 

현장에는 안내요원도 증원합니다.


또 화장실 혼잡을 막기 위해 휴게소 572곳과 졸음쉼터등 134곳에

임시 화장실 706 칸을 확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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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지 않고

수입은 방역비용으로 쓰입니다.


대중교통도 수단별로 방역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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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좌석만 판매해 승차권 판매비율을 50%로 

제한하고 있는 열차처럼 

버스와 항공, 여객선도 창가좌석 우선 예매를 권고합니다.


현금결제 이용자는 명단을 따로 관리하고 

역사와 터미널등에선 동선이 분리됩니다.


정부는 무엇보다 이번 추석 연휴 집에서 쉬기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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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경우 개인 차량을 이용하고 출발 전에 물이나 간식등을

충분히 준비해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항상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자제하며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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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사업자는 시설이나 차량을 수시로 소독하고

출입구 환기와 탑승자 명단 관리를 꼼꼼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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