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나미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시가 아키라 작가의 베스트셀러 일본 추리소설입니다.
스마트폰이 가장 가까운 눈과 귀가 되어 나의 모든 것을 감시하며 일상 전체가 위협받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스릴러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는 영화마다 역활에 몰입하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천우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출생 : 1987년 4월 20일 (35세)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영양 천씨
신체 : 161cm, O형
학력 : 설봉중학교 (졸업)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연기학 / 학사)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1984년생)
반려견 : 망고(2012년생)
MBTI : INFJ
별명 : 토마토, 불타는 고구마, 천둥번개, 개구리, 천의 얼굴
종교 : 무종교
데뷔 : 2004년 영화 《신부수업》
(데뷔일로부터 +6775일째, 18주년)
소속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이력 및 에피소드
경기도 이천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배우 천우희는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과 두루 잘 어울리는 쾌활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였고 전교회장도 하였으며, 중학교 때는 전교부회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천 양정여고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반쪽 날개의 새'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처음 오르게되었습니다.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연기대회에서 연기상을 받은 적도 있었고 연극반 활동을 계기로 대학도 연기과로 진학했는데 2006년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 입학하였고, 2011년 8월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과 2009년 영화 '마더'등에서 단역,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실력을 쌓았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입니다.
'써니'에서 이상미 역을 맡았으며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위협을 가하는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조연이지만 광기어린 연기를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2011년 몇몇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영화'코리아', '26', '우아한 거짓말'등에서 조연과 단역을 맡아 연기하다
2014년 4월 17일에 개봉한 '한공주'에서 주연인 한공주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2014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눈물짓는 모습에 많은 격려를 받기도 했으며 배우 김혜수는 이 수상 소감을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2016년 5월 12일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무명 역으로 연기하며 그녀의 뛰어난 존재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곡성'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같은 해 개봉한 '해어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곡성'이 총 7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2016년의 티켓파워 배우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영화'어느날', '우상', '버티고', '비와 당신의 이야기','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2022년 영화 '앵커'에서 정세라 역으로 방송국 간판 앵커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벌어지는 스릴러물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아르곤', '출중한 여자',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했으며 2019년 JTBC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으로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시청률도 낮았으나 이후에 넷플릭스에 서비스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인생드라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3년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이나미 역을 맡았으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상이 흔들리는 ‘나미’ 역은 배우 천우희,
스마트폰을 주운 후 나미에게 접근하는 ‘준영’ 역은 임시완,
연락이 끊긴 아들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쫓는 형사 ‘지만’ 역은 김희원이 연기했습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현재 이틀 연속 글로벌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로움 역으로 배우 김동욱과 함께 연기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3년만에 안방복귀를 라고 합니다.
2023년 tvN드라마 '머니게임' 세라 역을 맡아 합류한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천우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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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악역을 연기한 배우 임시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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