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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왕좌의 게임 170여년전 이야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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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2019년까지 장장 8년에 걸쳐 방영한 드라마왕국 HBO의 대작 [왕좌의 게임(A Game of Thrones)].

칠왕국의 음모와 전쟁, 사건과 사랑을 환타지한 소재인 용까지 끌어들여 엄청난 사랑을 사랑을 받은 드라마였습니다. 

북쪽의 미지의 적 백귀에 맞서 싸운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와 존 스노우의 사랑과 비극이 엊그제 같은데 [왕좌의 게임(A Game of Thrones)]의 170여년전 이야기를 원작자 조지 R.R. 마틴의 [불과 피]를 원작으로 한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이  2022년 8월부터 방영 중입니다.

 

회당 2천만달러의 어마어마한 제작비 투입한 이 드라마는 이미 미국 시청자들을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이 방영되는 시간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집으로 귀가시키는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OTT인 웨이브(Wavve)에서 독점 방영해 주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A Game of Thrones)]을 재미있게 시청하고 시리즈 후반에나 그 성채로 활약하기 시작한 드래곤들이 다양하게 나온다는 후분이 있어 환타지를 사랑하는 이에게는 넘길 수 없는 기대작입니다. 

 

 

 

작품배경

[왕좌의 게임(A Game of Thrones)]에서 온갖 고생을 겪고 3마리 용의 어머니로 철왕좌를 차지할 뻔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그녀가 태어나기 전 172년 세계를 통치했던 타르가르옌 가문의 권력이 절정에 있을 때 발생한 왕위를 둘러싼 계승 전쟁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에도 [왕좌의 게임(A Game of Thrones)]에 등장한 라니스터, 바라테온, 스타크등 여러 가문의 사람들이 등장하니 연결고리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큰 재미일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시작

첫화 드래곤의 계승자(Heirs of the Dragon)은 이야기의 메인 줄거리가 될 왕위계승 싸움의 전초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재해리스 1세는 두아들 아에몬과 바엘론 왕자를 잃은 상태에서 왕위계승을 진행하려 하는데 대협의회는 장남의 자식이 성별을 불문하고 우선된다는 전통 상속법을 앞세워 아에몬의 외동딸 라에니스 타르가르옌 공주를 배제시키고, 바엘론 왕자의 장남인 비세리스 1세 왕자를 후계자로 선정합니다. 

몇년 후 비세리스 1세는 역시나 왕좌에 대한 지속적인 첼린지와 해적들의 공격으로 골머리를 앓게 됩니다.

비세리스의 왕비 아엠마 아린 왕비는 후손을 중요시 하는 비세리스의 선택으로 제왕절개중 운명하게 되고 그렇게 바라던 아들 바엘론 왕자가 태어나지만 하루도 안되 죽게 됩니다.

 

이후 비통한 상황의 비세리스에게 신하 하이타워는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공주를 후계자로 지명할 것을 제안하는데...

 

작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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