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 역으로 출연중입니다.
배우 최윤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화려한 비주얼부터 거침없는 말투, 살벌한 눈빛을 보여주며 악역 연기에 도전하며 이제까지와의 연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밀의 여자'에서 악역 연기를 보여줄 배우 최윤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출생 : 1986년 9월 25일 (36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5cm, 45kg, A형
가족 : 부모님, 언니
학력 : 능곡초등학교 (졸업)
능곡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데뷔 :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MBTI : ENFP
이력 및 에피소드
배우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2009년 KBS드라마 '남자 이야기', '그저 바라보다가', '결혼 못하는 남자', '열혈 장사꾼', '천하무적 이평강'에 출연했으며
2010년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MBC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했습니다.
2012년~2013년 KBS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배우 박해진에게 첫눈에 반한 사랑스럽고 순수한 최호정 역으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습니다.
2013년 KBS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동화처럼', MBC드라마 '여왕의 교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SBS드라마 '열애'에서 꾸준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쌓아갔습니다.
2014년 KBS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고양순 주연을 맡았으며 2015년 KBS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금가은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2017년 MBC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열혈 취준생 최고야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tvN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했으며 2020년 OCN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정의를 실현한 형사 김정영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23년 KBS드라마 '비밀의 여자' 에서 오세린 역으로 출연합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드라마로 배우 이채영, 이선호, 한기웅, 신고은, 이은형과 함께 연기합니다.
배우 최윤영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즉 받은 만큼 돌려주는, 거칠 것 없는 성품을 지닌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 역을 맡아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배우 최윤영은
초등학교 3학때부터 춤을 추며 유명했던 시아준수와 슈퍼주니어 은혁과 5학년때 같은반이였으며 그때부터 친구들의 영향을 받아 연예인이 되는게 꿈이였다고 합니다.
초,중,고 시절 학교 댄스팀 출신이기도 했으며 안양예고에 진학하면서 연기자로서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효리 백업댄스 출신이라는 게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단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최윤영은 대학교1학년때 백업 댄서 모집 오디션을 봤으며 합격해 이효리 백업댄스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나 2주 연습 후 너무 힘들어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윤영은 맷돌댄스부터 파워댄스까지 전문가 수준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14년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한 최윤영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0여가지에 이르는 완수신호를 외웠으며 뛰어난 정신력과 체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짜 사나이'에서 '친언니는 육아 때문에 제대하긴 했지만 대위 출신이고, 형부 역시 군인이라 군대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한 방송에서 최윤영은 "언니가 처음 입대하고 나서 나중에 언니가 입고 갔던 사복이 집으로 왔는데 어머니가 많이 우셨다"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KBS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엄현경,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 4총사가 출연했으며 드라마를 계기로 친해지게 되면서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엄현경이 출연하면서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 4총사가 출연하며 찐친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2022년 배우 최윤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액셔니스타 김재화 후임으로 합류해 활약하며 골키퍼였던 이채영이 시합을 앞두고 손가락 뼈 골절을 당하며 최윤영은 골키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이제까지의 드라마에서는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였다면
2023년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에서는 오세린 역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거침없는 말투와 살벌한 표정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배우 최윤영의 새로운 연기변신 기대하겠습니다.
사진
최윤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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